LA한국문화원과 National Koran Studies는 미국 전역 교사 및 교육 행정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ㆍ문화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국의 국가 브랜드 이미를 높이며, 한국의 역사 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한국 역사ㆍ문화 교육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 2023년 올해는 2일 동안 웨비나로 진행한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한국근대사 및 현대사, 한국 민주주의 발전과 경제성장, 한국 전통 음악교육 및 시연, 한반도와 동북아 국제정세 이해와 남북통일, 한복쇼, 민화교실, 한글, 한국음식체험, 한류, 직지, 한국의 철학과 종교, 우정의 종각 및 대한인국민회 견학, 한국전쟁의 이해, 한인 이민사, 한국전쟁의 이해, 태권도 시범 및 체험, 다도 체험, 한국민화연날리기 등 5일간의 다채로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들로 진행하고 있다.
LA한국문화원과 National Korean Studies는 지난 10년동안의 세미나의 교육자료 및 교안등을 정리하여 Common Core: Korea (2017)를 출판하였고, 2017년도에 Teaching East Asia: Korea (Mary Connor 저)로 다시 개정 출판 하였다. 본 교재는 e-book으로도 제공하고 있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교사들이 한국 역사문화 수업의 보조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https://koreanseminar.org/teachingeast/
Los Angeles Unified School District은 2008년부터 40시간(8Hrs./ Day, 5일동안)을 모두 참석하고 한국 역사ㆍ문화관련 수업교안(Lesson Plan)을 제출한 참여 교사들에게 1점의 샐러리 포인트(Salary Point)를 부여하고 있으며, USC에서도 교사자격증을 갱신 할 때 필요한 전문성 개발 학점(Professional Development Unit) 3학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LAUSD와 USC에서 60시간에 해당하는 추가 과제물을 별도로 요구할 때 제출하게 되면 LAUSD에서는 2점의 셀러리 포인트를 USC에서는 6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LA한국문화원은 타주로 찾아가는 한국 역사ㆍ 문화 세미나(Korean History & Culture Outreach Seminar) 도 매년 1-2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보다 더 많은 미국 내에 교사 및 교육자등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매년 세미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각자의 교실과 커뮤니티에서 한국 역사와 문화를 미 전국에 알리고 한미관계를 돈독히 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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