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지: 과거와 현재 LA특별전

날짜: 2024.08.29 - 2024.09.19
시간: 오전 09:00 - 오후 05:00
한지: 과거와 현재 LA특별전

- 전시명 : 한지: 과거와 현재 (Hanji: The Past and Present)

- 공동주최 : LA한국문화원,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

- 전시기획/큐레이터 : 이승철(전통 한지 연구가,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 전시기간 : 2024.8.29(목)-9.19(목)

- 오프닝리셉션 : 2024.8.29(목) 18:00-20:00

*오프닝 등록:리셉션 등록

- 전시장 개장 : 월-금 10:00 - 17:00, 토/일 휴관

- 장소 :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5505 Wilshire Blvd. L.A., CA 90036

- 문의: 323-936-3014 전시담당 Tammy Cho


“한지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과 공동으로 8.29(목)부터 3주간 문화원 상설전시실과 아트갤러리에서 "한지의 과거와 현재” LA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대중문화를 넘어 순수예술과 전통문화를 현지 사회에 알리고,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한국 전통미술 시리즈>의 세번째로, 한국의 대표 전통유산 중 하나인 ‘한지(韓紙)’의 우수성과 매력을 담은 미술작품을 미국 현지사회에 선보이기 위해 특별 기획되었습니다.


LA 한지특별전은 이미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에서 한지 전시를 성공리에 이끈 전통한지 연구가이자 간송미술관 연구원, 동덕여대 회화과 이승철 교수와의 오랜기간 협업을 통해 북미에서 처음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고, 한지가 지나온 발자취 뿐만 아니라 한지를 소재로 한 현대 미술작품을 선보임으로써 한지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한지 유물, 한지 부조 작품, 설치 작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지 부조로 만든 작품 '달항아리' 시리즈와 '부처(천불)', '부처(문수보살)', ‘예수상’, '반닫이' 등 다양한 한지 부조 작품들과 설치 작업 뿐만 아니라 한지옷, 지승책보, 조적등, 물병 등 한지 유물들도 선보입니다.


“한지: 과거와 현재” LA특별전은 8.29(목) 오후 6시에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 갤러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19(목)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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