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목) 7:00 pm ‘귀토: 토끼의 팔란’] - 상영 시간 142분
판소리 ‘수궁가’를 창극화한 작품으로 ‘수궁가’ 중에서도 토끼가 육지에서 겪는 갖은 고난과 재앙인 ‘삼재팔란(三災八亂)’에 주목해 토끼의 삶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다사다난한 현실과 다르지 않다고 보고, 지금 우리가 딛고 선 여기에서 희망을 찾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국립창극단의 대표 스타이자
국악 아이돌로 불리는 김준수와 유태평양이 열연하며, 명무 공옥진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어 ‘수궁가’ 속 각양각색 동물들을 단순하면서도 특징적인 안무로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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