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 '프리다: The Last Night Show' 공연>
o 일시: 9.6(금) 7PM
o 장소: Bing theatre, USC (3500 Watt Way, Los Angeles, CA90089)
o 주최: LA한국문화원, USC School of Dramatic Arts, USC Visions and Voices
o 예매: https://visionsandvoices.usc.edu/eventdetails/?event_id=46624442974729&s_type=&s_genre=
* KCCLA 예매는 8월 30일(금)부터 위 링크의 USC Vision and Voices 홈페이지에서 KCCLA 카테고리 선택하여, 무료로 RSVP 관람 신청 가능합니다.
* 티켓은 선착순 마감되며, 행사일 공연 5분전까지 티켓부스에서 반드시 수령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현장의 대기자들에게 티켓이 배부되어, 관람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o 공연 소개:
K-뮤지컬 ‘프리다(Frida): The Last Night Show’는 한국의 유명 뮤지컬 컴퍼니 EMK가 제작한 멕시코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2020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으며, 제7회 뮤지컬어워즈에서 7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됐다. 또한 22년과 23년에는 각각 세종문화회관과 코엑스 아트리움에서 공연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인생을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에 시달리면서도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4인의 여자 배우들이 액자 형식으로 풀어내는 쇼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미국 공연에서는 프리다 역의 김소향 배우와 전수미, 박선영, 박시인이 함께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강렬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이번 작품의 추정화 연출가, 김지원 프로듀서, 김소향 배우와 USC 교수진으로 구성된 패널이 다문화 표현의 윤리와 초국가적 창의성을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 이번 공연은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 자막이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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